양삭의 시장 중국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왠지 어렸을때 와본 익숙한 동네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양삭의 재래시장에서 설준비를 하는 사람들.. 엊그제 마주친 동네 사람들 같다 여행일기 2005.09.17
계림 중국 계림에 가면 어려서 본 병풍에 있는 그림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인 있는데 안개비에 쌓여있는 계림의 풍경이 정말 병풍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요산에서 내려오면서 본 계림의 풍경... 여행일기 2005.09.17
떠나기... 그리고 돌아오기 떠남은 돌아오는 것이 예정되어 있을 때 더 아름답다고 얘기한 사람이 있었다. 낯선 곳에서 눈을 떳을때의 그 팽팽한 긴장감...그 매력때문에 자꾸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일상의 모든 것들을 잊어버리고 단지 나만이 존재하는 세상에 있는 자유로움과 외로움,,, 그래서 마.. 여행일기 2005.09.17
카파도키아 갑자기 터어키 여행이 늘어나는 것 같다 여기저기서 터어키를 갔다왔다는 얘기가 들리는걸 보니 3년전만 해도 터어키 여행에서 한국사람들을 만날 수 없었는데 여행일기 200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