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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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사람 2005. 9. 25. 13:37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싶다"

때론 사람들속에 있는 것이 더 외로울 때가 있다. 유리벽으로 둘러쌓여있듯 빤히 서로를 쳐다볼 수 있으면서도 결코 손 잡을 수 없는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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