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의 행선지는 고야산으로 정했다. 고야산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2시간쯤 뒤진 인터넷에서 굉장히 좋다는 글 한줄을 보고 무조건 가기로 했다.
난바에서 난카이(南海)선을 타고 가다 3번이나 기차를 갈아타고 갔다. 맨 마지막 기차는 "케이블카" 라고 불리는 트램같은 기차였다. 현기증을 느낄만큼 경사가 진 곳을 올라가면 고야산 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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