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 도착해서 처음 본 나일강의 모습이다.
사실 꽤 오래전부터 이집트가 꼭 가보고 싶었었다. 내가 보고싶었던 것이 단순히 "이집트"였었는지 아니면 "아랍문화"였는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인지 민박집은 허름했지만 그곳에서 바라보는 나일강은 너무 아름다웠다.
그래서 사물을 보는 것은 "눈"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하는 것일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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