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모세를 건진 교회에서 만난 콥트기독교의 사제

옆집 사람 2006. 11. 4. 21:01

 

여행중에 선교사 두분을 만났다. 그분들의 차에 염치불구하고 올라타고 콥트기독교회에 따라갔다.

교회에 만난 사제분은 사진기를 들여대자 주머니에서 십자가까지 꺼내며 자세를 취해주셨다.

 

교회안 모습..

자그마한 교회였다..

그러나 그 분위기는 작아보이지 않는

 

 모세를 건진 나일강변에 다시 성경책이 떠내려오는 기적이 있었다고 했다

그 성경책을 건져 보관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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