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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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인
옆집 사람
2007. 7. 18. 21:48
그들은 키가 컸고 팔과 다리가 길어 말을 타는 것이 쉬워보였다. 노래를 좋아하고 춤을 좋아하고 손님이 오는 것을 좋아해서 같이 어울려 놀기를 좋아한단다. 지금은 물론 관광지가 되어있지만 아직도 그들은 말을 잘 탔고 노래를 잘했고 춤추며 우리와 어울려 놀기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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