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80년대에 10대와 20대를 보낸 사람들에게 오우삼이라는 이름은 정말 친숙하게 느껴 질 것이다. 절대 총알이 떨어지지 않는 총을 쏘는 주연배우, 총성의 연기속을 헤치고 날아가는 흰 비둘기..
LA거리에서 오우삼의 핸드프린팅을 보았을 때 마치 나와 친한 사람의 것을 만나듯 반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