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를 타고 룩소신전을 지나 카르낙 신전에 들어섰을때 그 느낌은
이건 사람이 만든것이 아닐꺼야 라는 경외감뿐이었다.
3500년전에 이런것을 만들고 지켜나갈 수 있었던 것은
단지 그들의 문화여서가 아니라 그들의 무한한 믿음이었던 것 같다
믿음은 무엇을 할 수 있게도 할 수 없게도 하는 힘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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