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태국 치앙라이] 국경마을
옆집 사람
2008. 2. 10. 21:52
육로의 국경이 없는 나라에 사는 나는 걸어서 나라를 바꾸어 간다는 것이 항상 흥미롭다. 하긴 유럽의 어느나라에는 집 한가운데로 국경이 지나가는 곳도 있다고는 하던데..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건너가는 국경인데 국경을 지났다는 것으로 서로의 풍경은 참 많이 달랐던 것 같다.